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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VS 경주한수원
2 : 0
일시 : 포천종합운동장
장소 : 2017.04.19(수) 15:00
 
    포천2 : 0경주한수원 (1)
    청주시티1 : 1포천
    포천1 : 0춘천
    포천1 : 0이랜드
    양주2 : 3포천
 
 
작성일 : 17-02-10 20:08
포천시민구단, K3 팀 최초 국제대회 출전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625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60 [109]
 
▲ 지난해 K3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포천 선수들.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18일 방글라데시 셰이크 카말컵 참가
KFA, 파주NFC 훈련 등 대표팀급 지원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포천시민구단이 대표팀급 지원 속에 K3리그 팀 최초로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K3리그 2연패를 일군 포천시민구단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열리는 ‘셰이크 카말 인터내셔널 클럽컵’에 출전한다. K3리그 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민구단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3팀(방글라데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아바하니 리미티드 다카, 준우승 치타공 아하하니, 10위 모함메단 클럽)과 샤힌 아스마이(아프가니스탄), 마낭 마르샹디 클럽(네팔), TC 스포르트 클럽(몰디브), FC 알가(키르기스스탄) 등 8팀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 셰이크 카말 국제대회 엠블럼.

셰이크 카말컵은 방글라데시 전 대통령의 아들 이름을 딴 대회다. 2015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개최로 방글라데시축구협회가 주최한다. 출전 팀의 항공료를 비롯해 숙박비 등 체류 비용은 전부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

포천시민구단의 출전은 대한축구협회의 노력 덕분이다. 축구협회는 전부터 K3리그 팀이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였다. K3리그의 성장을 위해서다. 공식 대회는 아니었지만 2년 전에는 FC화성이 대만에서 캄보디아 대표팀, 대만 U-23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르기도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K3리그 팀이 국제대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K3리그 팀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나서는 만큼 대표팀급 지원을 준비 중이다. 포천시민구단은 출국 전날인 15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후 숙박을 한 뒤 다음날 오전 대표팀 전용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축구협회 직원 2명이 동행해 현지에서 행정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대회가 진행 중인 25일 K3리그가 개막하기에 나머지 팀의 양해를 구해 포천시민구단의 리그 경기를 뒤로 미뤘다.

  
▲ 김재형 포천시민구단 감독.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포천시민구단도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재형 감독은 “인천에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를 거쳐 치타공까지 이동시간만 16시간인데 조 편성에 따라 18일부터 바로 경기에 들어갈 수 있어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이다. 더위도 문제”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국가대표라는 자세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K3리그 팀으로는 처음 국제대회에 출전하기에 좋은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