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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VS 포천
1 : 4
일시 : 평택소서벌구장
장소 : 2018.10.06(토) 14:00
 
    평택1 : 4포천
    청주시티1 : 4포천
    포천1 : 2양평
    전주0 : 1포천
    포천7 : 0중랑
 
 
작성일 : 18-03-25 18:56
포천 김재형 감독의 걱정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481  
   http://www.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3239&Page=1&… [96]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경기를 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해야죠.”

따라가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렵다. 디펜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을 이끄는 김재형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포천은 2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42분 춘천 김필호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33분 양세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4분 이근호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결과는 승리였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시즌 첫 경기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컨디션이 100%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 역력했다. 수비를 두텁게 한 춘천의 뒷공간을 뚫지 못해 고전하기도 했다. 김재형 감독은 “시즌 첫 경기라 그런지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약속된 플레이들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겼지만 표정은 그리 밝지 못했다. 김 감독은 “기본적인 플레이가 되지 않다 보니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정말 힘든 경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컨디션 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 “겨울에 연습경기를 많이 하지 못해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 이제 시즌을 치르면서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회복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기존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 간의 조화도 과제다. 포천의 올 시즌 선수단 인원은 전체 34명이다. 하지만 신입이 무려 21명이다.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조직력 향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김재형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지난해에 있던 선수들과 비교해 절반 이상이 바뀌었다. 조직력을 다듬는데도 1~2개월로 될 게 아니”라면서 “최소 3개월은 조직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작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국제대회(셰이크 카말컵)를 통해 경기 감각을 찾았는데 올해는 다르다. 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손발을 맞춰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미 K3리그에서 여섯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만큼 올 시즌도 포천은 다른 팀들의 집중 견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켜야 하는 자의 비애다. 김재형 감독은 “어느 팀이든 우리와 하면 다들 열심히 한다.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춘천(글, 사진)=안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