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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VS 포천
1(4) : 1(5)
일시 :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소 : 2017.12.05(화) 14:00
 
    FC안양1(4) : 1(5)포천 (1)
    수원FC0 : 1포천 (1)
    포천2 : 0청주시티
    청주시티1 : 0포천
    포천1(3) : 1(5)전주
 
 
작성일 : 17-12-06 01:09
[포천시민축구단, 경기컵 첫우승]끝까지 버틴 4부팀, 파란을 일으키다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19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205010001268 [0]
짜릿한 승리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 경기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FC안양을 꺾고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후 포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전반2분 허용후 26분뒤 동점골 
승부차기 1·2번째 킥 불발에도 
GK 박준혁 3연속 선방 '대활약'
 

K3 어드밴스에 속한 포천시민축구단이 2017 경기컵 축구대회 초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포천은 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컵 결승에서 전후반을 1-1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 들어가 FC안양을 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막을 내린 2017 K3 어드밴스(4부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포천은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올라 명실공히 경기지역 최강팀으로 등극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지역 시민축구단간의 지역 라이벌전을 통한 축구 붐 조성과 K리그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체육회와 도축구협회가 주관, 경인일보가 후원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안양을 비롯해 수원FC와 부천FC 1995가 참가했고 경기 지역 K3리그 소속 팀 중에서는 포천이 출전했다. 

포천은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4강전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양 팀 선수들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양은 전반 2분 브루노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나왔고 세컨 볼을 정재희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안양은 전반 27분에도 정재희-김신철-브루노로 이어지는 빠른 패스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어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안양의 초반 기세는 오래 가지 않았다. 

전반 28분 안양 최영훈이 손에 볼이 맞는 반칙을 범했고 포천 지경득이 키커로 나서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후반 양팀은 대거 선수들을 바꾸면서 전술변화를 가져갔다. 

포천은 후반 16분 오른쪽 크로스를 김영훈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고 후반 25분에는 안양 정재희가 결승골을 노렸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양팀은 골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후반을 마쳤고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안양의 첫번째와 두번째 키커가 골을 성공시킨데 반해 포천은 연속 2개를 놓치면서 승부가 갈리는 듯했다.

하지만 포천 골키퍼 박준혁이 연속 세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박준혁이 안양의 8번째 키커로 나선 황대훈의 슈팅을 막아내 포천이 첫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화·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