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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VS 포천
1(4) : 1(5)
일시 :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소 : 2017.12.05(화) 14:00
 
    FC안양1(4) : 1(5)포천 (1)
    수원FC0 : 1포천 (1)
    포천2 : 0청주시티
    청주시티1 : 0포천
    포천1(3) : 1(5)전주
 
 
작성일 : 17-03-10 18:43
K3리그, FA컵 대진추첨서 희비 갈린 사연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734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910&Page=1&Query=Gub… [170]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의 노철종 사무국장(오른쪽)이 대진추첨에 임하고 있다. 노 사무국장은 부산아이파크와의 맞대결을 뽑았다
K3리그의 두 리딩 구단이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7일 오후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3~4라운드 대진추첨식. 이 날 행사에는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 김포시민축구단, 청주CITY FC, 양주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라운드에는 2016년 K3리그 상위 다섯 팀이 K리그 챌린지, 내셔널리그 팀들과 32강(4라운드)전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는데, 이 기준에 따라 지난해 리그 1~5위를 차지한 다섯 팀이 3라운드 대진 추첨에 참여했다.

희비가 갈렸다. 디펜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은 K리그 챌린지 서울이랜드FC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서울이랜드FC에는 포천시민축구단의 전 사령탑이었던 인창수 코치와 2013~14년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로 뛰었던 심영성 등 ‘포천 통(通)’들이 포진해 있다.

‘셰이크 카말 국제 클럽 컵 2017’에 참석 차 방글라데시에 다녀오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다는 포천시민축구단 이광덕 본부장은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가 확정된 직후 한숨부터 내쉬었다. “아무 생각이 없다”며 애써 웃었지만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본부장은 행사 직후 인창수 코치에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는 SNS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포시민축구단 노철종 사무국장은 행사 전부터 “프로 팀을 뽑을 것 같다”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됐다. 김포시민축구단은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게다가 원정 경기다. 결코 쉽지 않은 경기지만 노 사무국장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강팀하고 경기해야 우리의 실력도 제대로 알 수 있고, 만약에 이긴다면 K3리그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팀은 제외한 나머지 K3리그 팀들은 그나마 상황이 낫다. 양주시민축구단은 내셔널리그 대전코레일과 격돌하지만, 전주시민축구단은 제주시청, 청주대, 목포기독병원, 중앙대 중 한 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준우승 팀인 청주CITY FC는 이천시민축구단과 파주시민축구단의 2라운드 경기 승자와 대결한다.

각자 다른 상황에 처한 K3리그 팀들이 올해 FA컵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