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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VS 전주
3 : 0
일시 : 포천종합운동장
장소 : 2017.08.19(토) 17:00
 
    포천3 : 0전주
    포천1 : 0양평 (1)
    포천1 : 1청주시티
    파주1 : 2포천
    춘천0 : 1포천
 
 
작성일 : 17-03-10 18:30
포천 “방글라데시 3만 관중에 놀랐다”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438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2 [67]
 
▲ 포천과 TC 스포르트 클럽의 셰이크 카말컵 결승전. 꽉 찬 관중석이 인상적이다.

K3리그 첫 국제대회 출전 준우승
김재형 감독 “우리도 붐 일었으면”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결승전에 3만 명이나 왔더라고요.”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재형(44) 감독은 첫 국제대회 참가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했다. 4부리그 격인 K3리그 경기장에도 언젠가 만원 관중이 들어차길 바라는 마음이다.

포천은 지난 3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열린 ‘셰이크 카말 인터내셔널 클럽컵’ 결승에서 몰디브의 TC 스포르트 클럽을 상대로 2-2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셰이크 카말컵은 한국의 포천을 비롯해 개최국 방글라데시와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네팔 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 클럽이 참가했다.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포천은 K3리그 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명예를 얻었다. 셰이크 카말컵은 아시아축구연맹 공인 대회다. 상금도 1만 달러(약 1150만원)나 받았다.

  
▲ 셰이크 카말컵 결승전에 나선 포천 선수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거둔 포천은 TC 스포르트 클럽에 이어 A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는 홈팀인 치타공 아바하니로, 지난 시즌 방글라데시 리그 2위 팀이다. 홈 관중의 야유 속에서도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김재형 감독은 “한국보다 축구 수준이 낮지만 1부리그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고 돌아와 기쁘다”고 밝혔다. 주최 측 사정으로 결승전이 이틀이나 미뤄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리그와 FA컵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우리 팀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 앞에서 공을 찼다”고 웃으면서도 “축구 수준은 우리보다 낮지만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앞으로 K3리그도 팬들로 붐빌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