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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VS 포천
 : 
일시 : 이천종합운동장
장소 : 2017.07.01(토) 17:00
 
    이천 : 포천
    포천0 : 0청주
    김포1 : 1포천
    파주0 : 1포천
    포천2 : 1경주
 
 
작성일 : 17-03-10 18:25
포천FC, K3리그 최초 ‘셰이크 카말컵’ 국제대회 결승 진출
 글쓴이 : 축구단
조회 : 220  
   http://www.hbctv.or.kr/news/article.html?no=36874 [32]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K3리그 최초로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승인한 국제 축구대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천은 28일 오후 630(현지시간) 치타공 아지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셰이크 카말 국제 클럽 컵 2017’ 준결승 경기에서 방글라데시 홈 팀 치타공 아바하니(이하 치타공)을 상대로 2-1 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행에 탑승했다.

 

포천의 결승행은 쉽지 않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디펜딩 챔피언 치타공을 응원하기 위해 15천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현지 교민 20여명이 경기장을 찾은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사실 포천이 대규모 관중앞에서 경기를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과 심판의 판정도 기대할 수 없었다.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뿐이었다.

 

포천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먼저 내줬다. 다소 흔들릴 수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35분 박승렬의 오버헤드킥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포천은 공격의 고삐를 멈추지 않았다. 전반 43분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장용익이 침착하게 골네트를 흔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포천은 후반 시작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분 박승렬이 문전 혼전상화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20여명의 교민들은 대한~민국을 외쳤다.

 

다급해진 치타공은 교체카드를 꺼내 들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후반 39분 박승렬이 회심의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40분에는 김찬희가 퇴장을 당하면서 위기를 겪었지만,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승골 주인공 박승렬은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승장 김재형 감독은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서 선수들이 경기 운영을 잘했기 때문에 승리했다면서 치타공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33일 오후 630분에 치타공 아지즈스타디움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몰디브가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유튜브(http://goo.gl/zvnTO1) 통해 생중계 된 이 경기는 13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